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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품모든정보/건강 정보 2023. 10. 5. 06:00반응형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품
[목차]
1.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하는 이유
2. 인삼
3. 생강
4. 대추
5. 단호박
6. 꿀
1.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하는 이유
여름이 지난지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기온차를 느끼며 쌀쌀함을 지나 추워지는 계절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우리의 몸은 추워지는 날씨로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와 오한 그리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수족냉증 등 증상에 걸리기 쉬워진다.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환을 유발하고 1도만 높아져도 면역력이 강화되고 건강해진 다는 말이 있다.
특히 여자의 몸은 체온이 낮아지면 각종 질환을 유발하고 여성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따뜻한 몸관리가 중요하다.
몸이 차가워지면 감기에 잘 걸릴 뿐 아니라, 살이 찌거나 피부질환, 두뇌 건강 등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지기 때문에 따뜻한 몸관리가 필요하다.
2. 인삼
인삼은 보양식에서 자주 사용되는 식재료이다. 인삼에는 온한 성질을 띄고 있기 때문에 냉한 기를 없애고 부족한 기력을 보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없애주는 역할도 해주고 항산화 효과가 있어 피로해소에 좋다.
섭취방법은 인삼차, 삼계탕 등에 다양한 요리로 섭취가 가능하다.
3. 생강
생강은 동의보감에 따르면 성질이 따뜻해 몸 안에 열이나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이 되어있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쇼가올, 진저롤 성분이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면서 열을 올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체온을 높여준다.
매운맛이 있는 식품이며 감기로 위장이 약할 때 생강을 먹어주면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생강껍질은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고 먹는 것이 좋고, 생강은 열을 올려주지만 흥분을 유발해서 혈압이 높거나 불면증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섭취방법은 배와 대추를 함께 끓여 먹으면 감기와 기관지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이다.
4. 대추
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체온을 올리는 대표적인 열매이다.
심신안정에 좋은데 천연 신경 안정제라고 불릴 정도로 심신 안정에 효과가 있고, 불면증이나 수면장애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C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에너지를 공급해 피로해소에 효과적이고, 혈압을 조절하며 따뜻하게 해 주고 붉은색 대추에는 마그네슘 성분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섭취방법은 차나 간식으로 챙겨 먹으면 좋다.
5. 단호박
단호박은 환절기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 중 하나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면역력 강화에 좋다. 베타카로틴이 매우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어 체온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준다. 칼륨, 비타민 A, C가 풍부해서 감기 예방 및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고 체온을 높여준다.
또 칼로리도 낮아서 다이어트 음식과 면역력을 함께 할 수 있는 음식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준다.
단호박은 포만감으로 인한 변비 개선에도 효과적이라 겨울철 대표 필수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6. 꿀
꿀은 체내 흡수가 빨라 당분이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고, 추운 날 따뜻한 꿀물을 마시면 체온을 빠르게 높일 수 있다.
꿀 속의 당분은 더 분해가 되지 않는 단당류로 체내에서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이 되기 때문에 빠르게 따뜻하게 체온을 올릴 수 있고, 원기 회복을 돕고 피로개선과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칼로리가 높고 당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는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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