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키우기(햇빛,물주기,월동,관리방법)

 

로즈마리키우기

 

로즈마리 키우기

 

[목차]

1. 로즈마리

2. 환경(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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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난이도 : 쉬움

물 주기 : 주 1회

햇빛 :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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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즈마리

 

로즈마리

 

꽃말 : 기억, 우정, 아름다운 추억

로즈마리는 케익,음료데코,육류,생선에서 자주보는 식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허브 식물이다.

로즈마리는 향은 항산화 성분이 가득하여 두통을 완화시키고, 집중력을 높이고 기억력회복에도 좋다.

그리고 항균, 살균 작용이 뛰어나며 보습 효과도 좋아,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 주어 화장품 원료로도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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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햇빛. 월동

-햇빛

로즈마리는 햇빛을 아주 좋아하는 식물이다. 직사광선에 키워도 좋고, 통풍과 햇빛만 있어서 잘 자란다.

최소 4시간 이상 강한 햇빛을 보는 것이 좋고, 베란다나, 마당에서도 가장 햇빛이 많이 비치는 장소가 좋다.

과습에만 주의해준다면 쉽게 기를 수 있는 허브 식물이다.

 

-월동

로즈마리는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베란다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노지에서는 약간의 보온조치가 필요하다.

영하를 넘기는 온도는 견디기 어려울 수 있으니, 비닐에 감싸주던가 신발장의 실내에 들여서 키워주는 것이 좋다.

추운 겨울일 때는 원래 주던 물 주기보다 훨씬 적게 주는 것이 좋고, 통풍과 햇빛을 많이 보게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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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 주기 

로즈마리는 과습에 민감하기 때문에 물을 말리듯 주는 것이 좋다.

베란다나 실내에서 키울 때는 물을 거의 주지 않고, 겉흙이 마르면 흠뻑 물을 주고, 통풍을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다.

노지, 마당에서 키울 경우에는 햇빛이 많이 받고, 빨리 땅이 마르기 때문에 해가 지고, 물을 자주 주는 것이 좋다.

물을 줄 때 토양의 상태를 확인하고, 로즈마리 잎을 확인하면서 주는 것이 좋다.

과습만 주의해 준다면 일 년 내내 계속 수확해서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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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갈이. 번식

 

로즈마리 잎

 

-분갈이

과습에 약하기 때문에 배수가 좋은 토양으로 분갈이를 해주어야 한다.

상토에 펄라이트나, 마사토를 섞어서 물 빠짐을 좋게 만들어 주고, 화분 맨 밑에는 마사토를 깔고 섞어둔 상토와 펄라이트와 함께 심어주는 것이 좋다. 뿌리가 잘 자라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은 꼭 분갈이를 해서 화분을 크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너무 좁은 화분이면 뿌리가 꽉 차 물을 흡수하지 못하고 쉽게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뿌리보다 넓은 화분은 선택하는 것이 좋다.

 

-번식

요즘은 허브에 관심도도 많고, 우리에게 친숙한 식물이기 때문에 씨앗으로 구해 싹이 잘나고, 꺾꽂이를 해서 물꽂이 후 뿌리가 나면 흙에 심어도 된다. 성장하면서 약간의 비료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