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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박페페(페페로미아)키우기 (햇빛,꽃말,월동,물주기,관리방법)
    식물 정보 2023. 5. 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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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페페키우기

     

     

    수박페페 키우기

     

    [목차]

    1. 수박페페(페페로미아)

    2. 환경(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POINT

    난이도 : 쉬움

    물 주기 : 주 1회

    햇빛 : 반양지

     


    1.  수박페페 (페페로미아)

     

    수박페페

    꽃말 : 행운과 함께하는 사랑

    중앙아메리카 원산지의 지피식물로 후추과이다. 공기정화 식물로도 좋은데, 이산화 탄소를 흡입하고, 산소를 내주어서 새집증후군 예방에도 너무 좋다.

    동글동글 한 잎모양이 수박처럼 세로 줄무늬가 그어져 있으며 미니 수박을 키우듯 올망졸망 모여 잎을 펼친다.

    잎 크기에 비해서 크게 자라지는 않고, 잎이 식물 전체를 덮듯이 풍성하게 자란다.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품종으로 수경재배도 가능하다.

     

     


    2. 햇빛. 월동

    -햇빛

    햇빛을 좋아하고, 밝은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직사광선은 피하고 따뜻한 환경을 좋아한다.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잎이 녹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적정온도는 21~25도가 적절하다. 반양지 식물인데, 통풍만 잘 되면 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하지만 빛을 받아야 건강하게 잎이 자라나기 때문에 최대한 밝은 곳에서 통풍이 잘되게 키워주는 것이 좋다.

     

     

    -월동

    수박페페는 월동이 불가능하다. 최저 온도는 10도 정도이기 때문에 베란다에서도 키우기가 어렵다.

    실내에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빛이 잘 들어오는 공간이 좋다. 

     


    3. 물 주기 

    수박페페는 겉흙이 마르면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오도록 충분히 물을 주어야 한다.

    주 1회가 좋으며, 물이 부족하면 잎들이 밑으로 처지기 때문에 물 주기를 쉽게 알 수 있다.

    건조에 강하고, 과습에 약하니 물을 조금씩 주어 잎의 모양으로 물 주기를 체크하면서 키울 수 있다.

    실내가 건조하거나 공기가 건조하면 식물의 상태에 따라 물 횟수를 조절해야 한다.

    잎이 노랗게 되면 과습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에 잎의 컨디션을 꼭 자주 확인 해주어야 한다.


    4. 분갈이

     

     

    수박페페 잎

    수박페페를 분갈이할 때는 줄기가 약해서 잘 끊어지기 쉽다.

    조심해서 분갈이해주어야 하는데, 분갈이하기 일주일 전에 물을 줄여서 뿌리와 흙 전체적으로 건조하게 해 준 다음 분갈이를 해주어야 한다.

    건조하고 과습에 주의해야 하니 마사토를 밑에 깔고, 상토와 마사토를 섞어서 분갈이해주어야 한다.

    수박페페는 번식력이 좋아 줄기를 잘라서 물꽂이를 해도 번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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