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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카네이션 키우기(물주기,월동,환경,분갈이,삽목,관리방법)식물 정보 2023. 5. 1. 17:21반응형
향 카네이션 키우기
[목차]
1. 향 카네이션
2. 환경(햇빛)
3. 물 주기
4. 분갈이 (삽목)
POINT
난이도 : 쉬움
물 주기 : 주 1회
햇빛 : 햇빛을 좋아함 (양지, 반양지)
1. 향 카네이션
꽃말 : 모정, 사랑
남부 유럽과 서아시아가 원산지이다.
가정의 달 5월로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는 것이 그에 맞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색깔별로도 꽃말을 가진 꽃인데, 분홍카네이션은 아름다움, 주황색은 순수한 사랑, 빨간색은 어머니의 사랑, 노란색은 질투, 보라색은 자랑, 파란색은 영원한 행복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카네이션은 여러해살이 풀로 꽃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데 아래에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2. 햇빛. 월동
향 카네이션은 햇빛이 잘 드는 양지나, 반양지에서 키워야 한다. 10~20도의 온도가 적당하고, 최저 온도는 0도이다.
꽃을 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일조량이 있어야 하고, 실내에서 키울 때도 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나, 거실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직사광선을 오래 받으면 잎이 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여름에는 뜨거운 햇살아래가 아닌, 반음지나 간접광이 좋다.
그래도 햇살이 뜨거운 날에는 직사광을 피하고 햇빛이 잘 드는 실내로 들여서 통풍이 잘되는 것이 중요하다.
30도가 넘어가면 너무 뜨겁기 때문에 향 카네이션은 성장이 멈춘다. 여름에는 꼭 집안으로 들여서 키워야 한다.
향 카네이션은 노지월동이 가능은 하지만, 영하의 온도에서는 버틸 수 없어서, 노지월동은 추천하지 않는다.
노지에서 키운다면 영하가 되면 얼거나, 냉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집안으로 들이거나, 비닐로 감싸주는 것이 좋다.
3. 물 주기
향 카네이션은 건조에 약하고 물을 좋아한다.
카네이션 물 주기는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물을 좋아한다고 해서 물을 자주 많이 주는 것이 좋지 않는데, 잎과 꽃이 많아서 식물 특성상 습기에는 약하기 때문에,
쉽게 잎이 무르거나 할 수 있다. 줄기가 물러지거나 쉽게 꽃이 시들 수 있으니 물을 줄 때는 꽃이나 잎에 물을 주지 않고,
화분 흙에 물을 듬뿍 주어야 한다. 물을 주고 밑으로 물이 빠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물을 주고 통풍이 제일 중요하다. 뿌리가 썩거나 잎이 잘 자라지 못하니 배수가 잘 되도록 해서 물을 조금씩 자주 주거나, 한 번에 많은 물을 주는 것이 좋다.
꽃봉오리가 있을 때는 햇빛이 풍부할수록 좋고, 평균 실내 습도에 잘 적응하지만, 촉촉한 환경을 좋아하니 아침저녁으로 식물 주변으로 자주 분무도 해주면 좋다.
햇빛과 통풍에 따라 물 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환경에 따라 꽃을 확인하면서 물을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4. 분갈이
향 카네이션은 뿌리가 잘 자라기 때문에 화분에 가득 차면 분갈이를 해주어야 한다.
뿌리가 가득 차면 배수가 잘 되지 않고 영양분 흡수도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분갈이를 통해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분갈이를 할 때는 기존의 화분보다 더 큰 화분으로 배양토와 마사토를 7:3으로 섞어서 사용해 준다.
삽목을 할 때는 카네이션을 번식하는 방법 중 가장 잘되는 방법이 삽목이다.
삽목은 꽃대를 잘라서 물꽂이를 한 후 뿌리가 나오면 흙으로 옮겨 심어도 좋고, 가지치기를 한 줄기를 바로 흙에 꽂아서 뿌리를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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