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로 덴드론 (덴드롱)키우기(꽃말,물주기,월동,분갈이,삽목,관리방법)

 

 

클레로덴드론 키우기

 

 

덴드롱 키우기

 

[목차]

1. 클레로 덴드론(덴드롱)

2. 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번식

 

---

POINT

난이도 : 쉬움

물 주기 : 주 1회

햇빛 : 햇빛 좋아함(양지, 반양지)

 

---

1. 클레로 덴드론(덴드롱)

꽃말 : 사랑. 우아한 여인

덴드롱은 서아프리카에서 자생하고, 다년생 식물이다. 꽃말도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식물이다.

덴드롱은 하얀 꽃받침과 선명한 붉은색의 별모양 꽃이 매력적인 식물이다.

덴드롱은 종류가 다양하고, 매력적인 상록성 식물이다. 덴드롱은 높이 자라나는데, 실내에서 키워도 2m 내외로 자라고 야외에서는 더 높이 자랄 수 있다. 덩굴식물로 지지대를 세워두면 줄기가 타고 올라가고, 행잉으로 키우면 아래로 흐르듯이 자란다.

열대 기후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라, 봄에 꽃을 피우지만 원래 개화시기는 여름이지만 국내에서 키울 때는 봄에서 여름까지 꽃을 피운다.

생명력도 강하고, 번식도 쉬워서 식물 초보도 부담 없이 키울 수 있는 식물이다.

 

 

 

 

클레로덴드론

 

꽃처럼 보이는 흰색 부분은 꽃받침이고, 꽃은 보통 30~50일 정도 피우기 때문에 인테리어 식물로도 역할을 한다.

줄기 끝에서 꽃대가 나오기 때문에 가지치기나 잎을 정리해 주면 꽃을 더욱 예쁘게 피울 수 있다.

---

2. 햇빛. 월동

 

-햇빛

햇빛을 좋아하는데, 반양지나 밝은 그늘이 좋다. 오전 햇살을 받고, 밝은 그늘로 옮겨주는 것이 좋다.

따뜻하고, 습한 곳을 좋아하고, 온도는 18~29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클레로 덴드론은 열대성 식물이지만 한 여름의 직사광선은 좋아하지 않는다.

 

 

-월동

클레로 덴드론은 월동이 되지 않고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베란다에도 추울 수 있다.

겨울에도 10도 이상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거실창가나 햇빛이 드는 밝은 곳으로 옮겨주어야 한다.

겨울에는 건조하게 해서 잎이 떨어지게 해 주고, 10도 이상으로 유지하며 키워야 한다. 

 

---

3. 물 주기 

클레로 덴드론은 겉흙이 마르면 흠뻑 물을 주고, 높은 습도를 좋아하기 때문에, 분무기로 많이 해주고,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는 방식으로 여름에는 성장이 왕성하므로 물 주기에 신경 써야 한다.

또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하는데, 봄에 식물이 더 성장하면서 가지치기를 해서 모양을 만들어 준다.

식물이 덤불리 자라도록 가지치기해주고, 통풍도 잘 될 수 있도록 공간을 띄엄띄엄해주면서 가지치기를 해준다.

집마다 햇빛과 통풍에 따라 물 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환경에 따라 꽃모양새를 확인하면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

4. 분갈이. 번식

 

 

덴드롱

-분갈이

크기가 길게 잘 뻗어 나기 때문에 조금 크기가 있는 화분을 선택하고, 배수가 잘 되게 상토에 굵은 마사토를 함께 섞어서 분갈이를 해준다.

 

 

-번식

번식은 씨앗과 삽목이 가능하고, 삽목은 줄기를 잘라서 물꽂이나, 흙에 삽목이 가능하다.

번식력이 아주 좋아서, 흙에 삽목해도 뿌리가 잘 내린다.